대구 MBC 에서 매일 저녁에 하는 '특별한 저녁, 생생오늘' 이라는 프로에 약 9분 가량 나옴.
구라아님! 진짜임! 내 얘기는 574퍼센트 리얼!
합성아님! 난 뻥카같은거 안 침!
http://www.dgmbc.com/TV/Today/today_02.jsp?mode=read&number=1571&start=0&
바쁜 일정땜에 꽃거지도 아닌 그냥 쌩거지꼴로 촬영했지만 마음만은 흐뭇함.
평소에 사진찍히는것도 싫어하고 셀카질 같은 건 더더구나 안했던지라
그리고 tv 안보고 지낸지도 워낙 오래되서 막 말하는거 행동 하나하나 다 어색돋음ㅋㅋㅋㅋㅋㅋㅋ 리테이크가 셀수도없을 정도;
근데 도시에서 나고 자라서 뼛골까지 도시사람인 처자가 귀농해서 엄마랑 뭔가 한다는 게 매스컴을 탈 정도로 드문 일이긴 한가보다.
히힛... 주위에 별로 안 알렸으니 마침 식사시간이겠다, 행여 나 나오는거 우연히 보게 되는 지인이 있으면 아마 깜놀해서 풉 하고 밥알을 사방에 튀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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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왔는데 우와 개부끄러워;;;;; 으악!!!! ㅋㅋㅋㅋㅋ 이불뒤집어쓰고 포풍하이킥
구글크롬에서는 못 보는거같음.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만 보여짐. 크롬에서 보는 방법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냥 속편하게 ie에서 봤음.
엄마랑 나랑 투샷ㅋ
아빠 지금 내 흉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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