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리한 지 좀 지났는데, 정리할 당시에는 하도 힘들고 일도 많아서 촬영을 할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 촬영함.
새로 마련한 큰 단지에다 그간 작은 단지에 쪼잔쪼잔하게 따로 담아놓던 것들을 합! 체!
집과 시설 사이의 빈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단지들. 좁은데다 밀어넣느라 빡셌음. 물론 단지가 여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당...
햇볕이나 비, 눈을 직접 맞는 걸 막기 위해 나름 비닐 천막도 쳐놓음.
요것이 개복숭아 발효액(효소)
살짝 열어보았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이영돈억양).
푸왘ㅋ! 원액은 느무 찐함 >ㅅ<;;; 희석해서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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